작년에 우연히 네이버에서 검색하다 알게돼 주문해서 먹기시작했는데..저희 패밀리들이 워낙 밤을 좋아하는지라..친정아빠가 너무좋아하셔서..품절될때까지 주문해서 먹고,,선물하고...
올해도 너무기다렸거든요..가뭄에 무더위에 태풍까지 고생이 많았을 작물들에게 감사하며..보내주신 밤 아주 잘받아서 냉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먹고있습니다.
그리고 저희는 밤칼 작년에도 보내주시고 이번에도 보내주셔서 이제 안보내주셔도 됩니다.
얼른먹고 또 주문해야겠어요.부산,수원동생네로 주문하고나니 조카들이 맛있게 먹을생각에 맘이 흐뭇해집니다.
옥광밤도 기다리겠습니다. 수고하세요